심연우 한소진 서강훈 장미은 여정탐 손아리 남성미 안드레아신부
안드레아 신부(남, 34세) / 이철우
																			   
큰 키. 렘브란트 그림에서 나온 듯, 빛과 그림자 음영이 강하고 윤곽 뚜렷한 얼굴.
						   
그는 신을 사랑하며 신을 위해 목숨을 던지는 사제다.

아리를 만나고 나서 그녀의 아픔을 진심으로 품어주게 된다.